[조정원 연예부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을 찾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20년 1월 개봉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TOP5에 선정됐다. 또 북미 오프닝 역대 기록이 예측되고 있다.'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쥔 영화 '1917'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이와 함께 미국의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개봉 첫 주 4,5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펭수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펭수의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외화 최초로 펭수와 함께 진행된 콘텐츠이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고유한 매력과 펭수의 탈 우주급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영상 속 펭수는 소품실 청소를 하다 우연히 요다 인형을 발견한 후 일상 생활 속에서 '스타워즈'의 포스를 느끼게 된다는 설정으로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느와르 장르의 대가로 불리는 홍순식 웹툰 작가와 전격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은 8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웹툰 1부를 공개했다. 2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연재 될 예정이다.홍순식 작가는 웹툰 '청소부 K'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자랑하는 작가로, 그 동안 외부 콘텐츠와 협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때문에 웹툰 팬과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더불어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1979년 10월 26일 이전 40일간의 이야기를 다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정직한 웃음 공약을 내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8일 '정직한 후보'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배우 라미란부터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 작정하고 웃음을 선사할 '뻥쟁이 군단'이 총 출동했다.먼저 대한민국 넘버원 거짓말쟁이에서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잃고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주상숙(라미란 분)이 확성기를 들고 있는 모습과, 그 뒤에서 어쩔 줄 모른 채 그녀를 지켜보는 열정 부자 보좌관 박희철(김무열 분)의 모습은 전 국민 앞에서 펼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1917'이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1917'은 '조커',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쟁쟁한 영화들과 경쟁 상황 속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의 영애를 안았다.또한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로 제57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던 샘 멘데스 감독이 20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5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는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 등이 참석했다.'기생충'은 '더 페어웰'(감독 룰루 왕), '레미제라블'(감독 래드 리), '페인 앤 글로리'(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미) 등과 함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호명됐다.봉준호 감독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역대급 악인 캐릭터에 도전한다.정만식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역을 맡았다.그는 이번 영화에 대해 "돈 가방 하나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뒤엉킨다는 것이 흥미로웠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짐승처럼 거액을 갖기 위해 인정사정없이 달려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또한 먹이사슬 최상위에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의 만남으로 에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지난 1일 '사냥의 시간' 측은 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후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비주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라인 등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의 만남은 '사냥의 시간' 최고의 화제 포인트다.먼저 영화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을 비롯해 드라마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을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1979년 10월 26일 이전 40일간의 자세한 내막을 공개했다.3일 '남산의 부장들' 측은 오는 22일 개봉 확정 소식과 더욱 자세한 그날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2차 예고편의 시작은 인터내셔널 예고편에서 섬세한 눈밑 떨림 연기로 화제를 낳았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이 도청 음성을 가만히 듣고 있는 장면이다.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라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워싱턴으로 전환된 배경에는 전 중앙정보부장이자 정권의 내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김남길이 2020년 새해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으로 관객들을 만난다.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남길을 비롯해 하정우, 김광빈 감독이 참석했다.'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남길은 벽장의 비밀을 쫓는 경훈 역으로 분했다. 오직 자신만이 이나가 사라진 이유를 알고 있으며,

[조정원 연예부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기원규)가 '추억의 영화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신규 GV(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첫 번째 여정을 선보인다.'무비하와이-첫 번째 여행'은 오는 10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3관(수퍼 S)에서 진행된다.여정의 시작을 장식할 첫 번째 상영작은 '시대를 앞서간 명작'으로 꼽히는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년)로 선정됐다.상영이 끝난 후에 진행되는 GV에는 영화 '1987',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미드웨이'가 실 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 점령에 나선다.'미드웨이'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좌석판매율 전체 1위를 달성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주말 극장가 역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의 제국주의를 패망으로 이끈 실제 '미드웨이 해전'을 배경으로 실존 인물과 100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미드웨이'가 연말연시 한국영화 대작 속 유일한 흥행 외화로 등극했다.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드웨이'는 '백두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드 V 페라리' 등을 누르고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미드웨이'는 이틀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또한 국내에서 13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퓨리'의 오프닝 스코어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2020년 새해 극장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미드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야차'가 배우 설경구, 박해수에 이어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COT7) 등 개성 넘치는 '블랙팀'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야차' 측은 31일 본격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이 작품은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인물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야차'의 주역들은 촬영에 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빈틈없이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외를 주 배경으로 한 첩보물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시동'이 치열한 영화 대전 속에서 손익분기점을 가장 먼저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동'은 개봉 14일째인 31일 오전 7시 손익분기점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겨울 극장가 대전 속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폭발적 호평 속 장기 흥행에 쾌속 시동을 걸었다.앞서 '시동'은 개봉 5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또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에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미드웨이'가 예매를 부르는 필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31일 개봉한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작품이다.연말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전 세대 관객들이 모이는 가운데, '미드웨이'는 올 연말 스트레스를 화려하게 날려버릴 단 하나의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초대형 스펙터클 액션 블록버스터필람 포인트 첫 번째는 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완벽한 귀환을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겨울왕국 2'의 열풍이 4DX에서도 계속되고 있다.'겨울왕국 2' 4DX는 개봉 35일 만인 지난 25일까지 누적 관객수 55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4DX 관객수 2위를 기록했다.'겨울왕국 2' 4DX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전작 '겨울왕국' 4DX가 개봉 63일 만에 48만 명을 모으며 당시 4DX 흥행 1위를 기록한 것보다 빠른 흥행 추이를 보였다.'겨울왕국 2' 4DX는 올해 상반기 '매직 카펫 라이드'라는 신드롬으로 4DX로만 126만 명이라는 전무후무한 수치를 기록한 '알라딘' 4DX의 뒤를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반전미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관객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예정이다.정우성은 오는 2020년 2월 개봉 예정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완벽하게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했다.'강철비', '더 킹', '아수라' 등의 작품을 통해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 정우성은 '증인',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의 작품에서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폭넓은 캐릭터 소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이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대체 불가 연기를 선보이며 역대급 센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전도연은 이 작품을 통해 전에 없던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한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극 전체를 압도하는 섬세한 연기부터, 담담하면서도 가슴 먹먹한 울림을 전하는 내면 연기까지 늘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연기를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과거를 지

[조정원 연예부 기자] 2019년 연말,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 드라마를 담은 영화 '캡틴 파일럿'이 관객들을 찾는다.'캡틴 파일럿' 측은 26일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캡틴 파일럿'은 119명의 비행기 승객들을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9명의 기장과 부기장, 그리고 승무원들의 목숨을 건 비행을 그린 작품이다.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을 만나러,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기 위해, 잠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각각의 사연으로 티베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119명의 승객들, 하지만 다시는 땅을 밟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