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디글로벌홀딩스 협력사인 에릭코인(대표 Janet Alpha R. Ledda)이 29일 가상화폐 국제 거래소 뉴드림이엑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릭코인은 자체 플랫폼인 ‘에릭우드’를 통해 유저들이 여러 단계의 엄격한 투자 심의를 거친 한류문화콘텐츠에 클라우드 펀딩 형식의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가상 화폐로 12월에 프리세일을 앞두고 있다. 유저들은 투자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을 에릭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에릭코인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뉴드림이엑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장 진행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릭코인은 에릭코인을 통해 일반인들의 문화콘텐츠 투자를 가능하게 해, 문화콘텐츠 시장을 활발히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드림이엑스는 8월 오픈한 가상화폐 거래소로, 국내 최저 수수료 정책과 국내 최고의 보안업체인 펜타시큐리티와의 계약 등으로 코인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선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