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중국 생활...'대비되는 돈까스·막창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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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중국 생활...'대비되는 돈까스·막창가게'
  • 김태호
  • 승인 2018.11.11 0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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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사진출처 : 방송화면 속 일부캡쳐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며칠이 지난 지금 실검 상단에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로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작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극찬을 받은 돈까스집과 역시 칭찬을 받은 막창집이 빛바랠 정도.

당시 방송에서 새롭게 찾아간 곳은 포방터 시장 에서 장사하는 네군데였다.

백종원이 제일 먼저 막창이 전문은 아니지만 그냥 좋아서 하는 곳을 먼저 방문했다.

사장님이 수줍은 대답과 달리 적당히 잘 삶아진 막창은 칭찬을 받았다. 이에 부부는 너무나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했다.



두번째로 백종원이 방문한 곳은 돈까스 집이였다. 여기 또한 부부가 운영하지만 요리사인 남편의 강단있는 소신이 돋보였다.

그는 평소 가격의 절반 이상을 원재료에 과감히 투자했기 때문. 그 결과 백 선생의 여태까지 볼 수 없는 특급 칭찬이 이어졌다.

심지어 주방까지 점검없이 패스할 정도. 방송 이 후 이 집을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홍어와 막걸리 중심인 가게를 찾아갔다. 모자가 같이 하는 곳이지만 실상 어머니 혼자 하는 거에 가까웠기 때문.

자식은 막상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여기서 백 선생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생활을 집요하게 물어봤다.

주저하던 그는 결국 답을 하였지만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다.

이로 인해 맛 평가는 일단 보류하고 백 선생은 자신의 경험담까지 과감하게 이야기하며 신경을 썼다.

그에게는 달라진 모습을 어떻게든 보여줘야한다는 미션을 주기도.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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