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형 2년 둘러싼 잡음...그날 그 돌이킬 수 없던 행동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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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형 2년 둘러싼 잡음...그날 그 돌이킬 수 없던 행동 '시끌시끌'
  • 김래정
  • 승인 2018.11.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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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래정 기자] 금고형 2년을 선고 받은 사례가 나오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부산지방법원은 앞서 사회적으로 한바탕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사고와 관련해 법의 심판을 받고 있던 ㄱ씨에게 금고형 2년을 선고하면서부터다.

이에 다소 생소한 금고형 2년의 실제 형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금고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징역형과 비슷하다. 2년은 두 해 동안 수감기간을 갖는다는 의미다.

다만 다른 점은 실제 복역중에 신체의 자유 즉 노역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만 다를 뿐 실제 수감은 똑같다.

앞서 ㄱ씨는 한 공항에서 진입할 당시 자신의 차량으로 거침없이 질주를 벌이다가 길가에 서 짐을 내려주고 이동하는 택시차량 운전자를 들이받았다.

특히 이로 인해 택시차량 운전자는 심한 부상을 입으면서 사회적으로 적잖은 잡음이 일었던 사고였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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