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연말 연시를 맞아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천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news@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