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라디오’ 네이처, 워너원-엑소-제니 등 댄스 커버 눈도장…후속곡 '꿈꿨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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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디오’ 네이처, 워너원-엑소-제니 등 댄스 커버 눈도장…후속곡 '꿈꿨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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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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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무대 매너로 컴백을 알렸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16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 LIVE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를 시작으로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각양각색의 동물 잠옷 패션으로 등장한 네이처는 오프닝 무대를 통해 음악 방송에 앞서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파티걸 컨셉의 타이틀곡 '썸'과는 달리 ‘난 니 꿈꿨어’라는 가사처럼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깜찍한 안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외국인 멤버인 오로라, 가가, 하루가 중국어와 일본어로 해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멤버 개개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자기소개 코너로 이어졌다.

자기 소개 코너에서 네이처 멤버들은 아이엠그라운드 게임 형식으로 각자가 준비한 키워드를 통해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멤버 선샤인은 어머니가 '아이돌라디오' 진행자 정일훈이 속해있는 그룹인 비투비의 팬클럽 '멜로디'임을 밝히고, 어머니와의 깜짝 통화연결을 통해 이를 인증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네이처는 송민호 '아낙네', 워너원 '에너제틱',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청하 '벌써 12시', 제니 'SOLO', 엑소 'LOVE SHOT', 비투비 '울면 안 돼' 등 릴레이 커버 댄스 무대를 꾸미며 다재다능한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각 멤버별로 주어진 개인 PR 시간을 통해 갖가지 개인기를 보여주며 귀여움에서 섹시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콘셉트 소화 능력을 자랑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네이처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꿈꿨어'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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