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펀치가 컴백을 맞아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24일 A100엔터테인먼트는 "네온펀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ikTok'이 함께하는 '나나나 댄스' 챌린지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네온펀치의 컴백을 맞아 신곡 'Tic Toc'의 포인트 안무로 프로모션 챌린지를 진행한다. 네온펀치가 선공개한 '나나나 댄스'를 따라 신곡 'Tic Toc'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과 함께 '나나나 댄스' 해시태그를 틱톡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후 참가자들 중에 추첨을 통해 네온펀치 'Watch Out'의 사인 CD와 폴라로이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18년 데뷔한 네온펀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ikTok'에서 노래, 안무, 연기, 일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 영상들을 공유, 주목을 얻었다. 더불어 짧은 기간 동안 한국뿐 아니라 중국 'TikTok'을 포함해 총 34만의 팔로우 수와 2200만 뷰, 200만의 좋아요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어플 'TikTok'은 중국의 미디어 기업 'Bytedance(字节跳动)'가 제공하는 단편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이다. 2016년 9월 론칭했으며, 현재 아시아 최대 동영상 공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로 성장했다. 2018년 6월 사용자가 1억 5천만 명에 달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다운로드 수가 4580만 회를 넘어서며 SNS의 대표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틱톡과 함께 컴백 프로모션 챌린지를 진행하는 네온펀치는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Watch Out'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