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조아영, 시크한 차도녀의 혼술타임 ‘눈길’
상태바
‘최고의 치킨’ 조아영, 시크한 차도녀의 혼술타임 ‘눈길’
  • 연예뉴스
  • 승인 2019.01.25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조아영의 ‘치맥 먹방’이 공개됐다.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의 치킨 맛집 ‘목욕재계’에서 혼술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최고의 치킨> 촬영 현장으로 조아영은 퇴근 후 ‘치맥 먹방’으로 스트레스를 씻어내는 직장인 포스를 보여주며 극중 방송국 조연출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먹방마저 사랑스러운 귀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치킨집 ‘목욕재계’를 취재차 방문한 사진에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그동안 보여주었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배우로서 이미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조아영은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최고(박선호 분)의 첫사랑 ‘소담’ 역으로 등장, 최고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직진형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달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목욕재계’를 돕기 위해 범인 색출에 힘쓰는 과정에서 보아(김소혜 분)를 의심하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면모를 선보이기도.

‘목욕재계’를 재정비하는 동안 최고와 보아의 사이가 점차 돈독해진 가운데 소담이 최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