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은행원에서 가수 데뷔까지’ GMOST(지모스트), 일본 찍고 2월 7일 국내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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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은행원에서 가수 데뷔까지’ GMOST(지모스트), 일본 찍고 2월 7일 국내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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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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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하는 6인조 남성 퍼포먼스 그룹 GMOST(지모스트)가 국내 무대에 상륙한다.

30일 소속사 G-NO 프로덕션은 “GMOST가 오는 2월 7일 정오 한국에서의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리더 진을 필두로 다로, 륜, 엘, 멜로, 준까지 총 여섯 명의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GMOST는 파워풀 댄스 퍼포먼스 그룹 ‘G2B - Good Better Best’와 더 높은 곳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지닌 보컬 그룹 ‘High Most’를 합치면서 탄생했다.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후 약 2년 동안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은 GMOST는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과 무대매너, 여심을 훔치는 매력적인 비주얼 등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디어 국내 무대에 정식 데뷔하는 GMOST는 오는 2월 7일 베일을 벗는 첫 싱글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강렬한 음악 및 퍼포먼스로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전직 연습생, 은행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각기 다른 생활을 하던 GMOST 여섯 멤버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30대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오랜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거쳐 국내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 양국을 오가며 글로벌 퍼포먼스 그룹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GMOST의 첫 번째 싱글은 오는 2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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