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감성X신호대기남, 첫 콜라보레이션 신곡 ‘너랑 살고 싶다’ 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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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감성X신호대기남, 첫 콜라보레이션 신곡 ‘너랑 살고 싶다’ 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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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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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미친감성이 커버송으로 약 15만 명의 SNS 팔로우 수를 보유한 신호대기남(김동아)과 함께 첫 콜라보 곡을 선보인다.

미친감성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프로듀싱 미니앨범 ‘진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미친감성이 지난해 3월 발표한 ‘We'll always Love’ 이후 약 11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신보이자, 첫 정식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호대기남이 가창한 타이틀곡 ‘너랑 살고 싶다’는 차 안에서 불러주는 그만의 따뜻한 감성을 가사와 함께 담아낸 곡으로, 최근 고양이송 커버로 이목을 끌었던 지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호대기남과 보컬 호흡을 맞췄다.

신호대기남은 기존의 커버 가수들과 달리 아직 유명하지 않은 곡을 띄우기로 유명하다. 마크툽의 ‘Marry me’를 비롯해 장덕철, 윤딴딴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을 커버했고, 이후 해당 노래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그를 향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미친감성은 ‘너랑 살고 싶다’를 통해 신호대기남만이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을 충분히 살리고자 노력했으며, 신호대기남은 새로운 곡을 부를 가수로서도 손색없는 보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을 작곡 및 직접 커버해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가창한 더블타이틀곡 ‘진심’,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커버 영상으로 총 천만 뷰가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강은애가 가창한 ‘첫 열병의 기억’,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90년대 감성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신예 보컬리스트 가로등이 가창한 ‘우리 절대 헤어지면 안돼요’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한편, 신호대기남과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미친감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진심’ 전곡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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