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안내상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 시작했다
상태바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안내상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 시작했다
  • 연예뉴스
  • 승인 2019.02.01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이 테트라크로맷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심청이로 분해 계모와 언니의 구박에도 가족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내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이소연이 지난달 3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안내상(심학규 역)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위조된 미인도의 정체를 파헤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이(이소연 분)는 아버지인 심학규(안내상 분)가 미인도 도난 혐의로 경찰에 잡혀가자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전시회장의 CCTV 영상을 요구했지만 영상은 이미 삭제된 뒤였다.

청이는 고요정(백보람 분)의 연구실로 찾아가 과거 기사로 공개된 미인도와 훼손된 미인도의 색채가 다르다고 주장했고, 청이에게서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감지한 요정은 컬러 차트를 꺼내 색을 구분하게 했다. 이에, 청이는 컬러 차트에서 보이지 않는 글씨들을 읽어낸 데 이어 7가지 무지개에서 67개의 색을 구분해내며 테트라크로맷임을 증명했다.

이어 자신의 능력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미인도가 가짜였음을 확신한 청이가 진실을 밝히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녀가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미인도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소연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