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정취 느낄 수 있는 대중성∙완성도 인정받은 뮤지컬 3종 구성
[마켓뉴스 ]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오는 31일까지 문화 이벤트 ‘컬처탑’을 진행한다.
드롭탑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카페 드롭탑만의 문화 이벤트로, 매월 추첨을 통해 뮤지컬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컬처탑에서는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 (유준상, 엄기준 주연)과 50년 대 미국을 사로잡았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한 팝시컬 ‘그리스’, 대학로에서 ‘현대인이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알려지며 자석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연극 ‘나쁜자석’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총 90명을 추첨해 뮤지컬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컬처탑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 회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드롭탑의 대표적인 문화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훌쩍 다가온 봄에 대중성과 완성도 두 가지 모두를 인정 받은 작품들과 함께 감성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응모는 카페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5일 내로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