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먹지 않은 무공해 채소를 마음껏 드세요, 제주 정가네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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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먹지 않은 무공해 채소를 마음껏 드세요, 제주 정가네 밥상
  • 이선아
  • 승인 2019.04.0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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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외식업 최대 규모, 제주도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을 식당 내 자체 운영
-첨단 ICT기술 적용, 채소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실내 환경 유지, 체계적인 필수 영양소 공급, 한라산의 맑은 물 공급하면서 재배
-깨끗하고 신선한 무공해 채소와 재료의 한정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제주 정가네 밥상

[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최근 봄철 여행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 중 하나가 ‘재난’에 준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것이다.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육지보다 공기가 더 깨끗한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미세먼지 해독에 좋다는 신선한 채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식당을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한라산 기슭에 자리잡은 ‘제주 정가네 밥상’은 제대로 대접받는 만족감을 주는 한정식당이라는 점과 함께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즐기면서 미세먼지를 먹지 않은 깨끗한 무공해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겨울부터 제주도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정가네 밥상은 식당 건물 내부에 전국 외식업 최대 규모, 제주도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Smart Farm)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깨끗한 채소를 매일 식탁에 올리고 있다.

스마트팜은 스마트 농장, 스마트 온실이라고도 불리우며, 정보통신 기술 (ICT)을 접목해서 최적의 환경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 시스템이다.

제주 정가네 밥상의 스마트팜에서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서 실내에 채광, 온도, 습도, 토양, 공기 등 채소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요소를 유지하며, 채소 필수영양분을 체계적으로 공급하면서 깨끗하고 건강한 채소를 실내에서 수경재배하고 있다.

특히 한라산의 맑은 물을 매일 공급하면서 채소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리자가 스마트팜에 들어갈 때마다 에어샤워룸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365일 깨끗한 공기 속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제주 정가네 밥상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바티머, 솔마, 바질, 로메인, 적쏘렐, 그린글레이스, 레드글레이스, 케일 등의 고급 야채와 이를 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보리굴비 밥상, 제주 흑돼지 불고기 밥상, 철판 쭈꾸미 밥상, 코다리찜 밥상, 한우 불고기 전골 등의 한정식 메뉴에 곁들여서 매일 식탁 위에 올리고 있다.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은 식당 가운데에 있는 셀프 바에서 신선한 채소와 밑반찬을 마음껏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평소보다 채소를 두 배 정도는 먹는다고 이야기 하며, 일반 야채보다 훨씬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다고 평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제주 정가네 밥상에서는 식탁에 올리는 밥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식당 내에서 쌀을 도정해서 밥을 짓는다. 여기에 제주도의 천연자연 속에서 자란 녹차를 이용해서 만든 녹차물에 밥을 말고 메인 메뉴인 보리굴비를 한 점 올려 먹으면 밥 한 숟갈 속에서도 신선함과 건강함을 가득 느낄 수가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 흑돼지, 돔베고기, 제주도산 회와 제주도 고유음식인 보리김치 등의 제주도산 천연재료를 이용한 신선한 메뉴와 밑반찬들은 스마트팜의 채소와 어우러져서 제주도의 신선함을 입안 가득,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다.

제주 정가네 밥상의 송동환 대표는 “깨끗한 환경에서 키운 채소가 사람 몸에도 좋다는 말이 있다. 첨단기술과 제주도의 천연자연 속에서 깨끗하게 재배한 무공해 채소와 한정식을 제주도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주 정가네 밥상에서 맛있게 드시면서, 미세먼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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