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따뜻한 햇살 아래 민감성 피부지킴이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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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따뜻한 햇살 아래 민감성 피부지킴이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의 모든 것
  • 김선형
  • 승인 2019.04.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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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건조한 겨울철 무방비로 방치했던 피부에도 봄을 맞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간이 돌아왔다.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차단제!’. 하지만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선택은 풀기 어려운 숙제로자리 잡았다. 유분기, 화학 성분, 끈적임, 진정, 영양감등 꼼꼼히 따져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크고 작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쏟아지는 프리미엄 화장품 홍수 속 산뜻하지만 촉촉하게 욕심을 조금 더 내본다면 다가오는 여름 번들거림 없이빠르게 피부에 스며들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이 무엇이 있을까?

피부 건강과 미백 효과까지 기대하며 본지는 연이은 품절 대란을 기록할 뿐 아니라 국내 최대 패션 앤 뷰티 매거진싱글즈픽을 수상한 달바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SPF50+ PA+++’를 선택해 사용해보기로 결정했다.

악건성에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기자는 제품을 사용하기 전 주요 성분을 꼼꼼히 확인했다.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에는 화이트 트러플, 샤또마고 와인 추출물, 아쿠악실, 소듐피씨에이 등 착하고 필요한 순한 성분만 담았다. 실사용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선크림이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라는 궁금증이 자리 잡은 토요일 오전, 드디어 선크림을 사용해보았다.

먼저 타사 제품 대비 선크림 특유의 냄새가 없고 은은한 레몬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바르자마자 촉촉한 수분감이 피부에 계속 남아있어 만족스러웠는데, 촉촉함 덕분에 발림성 역시 우수했다. 무겁게 피부를 덮는 느낌이아닌 피부에 부드럽게 감긴다는 느낌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다. 특히 건성피부를 가진 기자가 각질이일어나 선크림을 바를 경우 피부 표면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매끄럽게 발리며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에 피부 균형을 잡아주는듯한 기분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UVA와 UVB를모두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실내 조명을 포함한 일상적 피부 손상을 막아줄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제품을 통해 미백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색조 화장 전에기초 단계를 꼼꼼히 다지기 위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자연스러운피부를 연출할 수는 있었지만 피부톤이 크게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피부에자극이 없이 기초제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만큼 색조 화장을 마무리할 때도 평소 화장톤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될 듯하다.

종합적으로 정리해보자면,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촉촉한 수분 에센스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스며들어 부담이 없었다. 여기에 은은한 레몬 향은기분을 외출 전 기분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피부에 부담이 적고 산뜻한 선크림을 찾는다면 달바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을 강력 추천할만하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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