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원인이 전신주 개폐기의 전선 스파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 내 송·배전선로 등 전력시설의 주기적 점검 등 안전한 관리를 통해 금강소나무 숲 등에 대한 산불의 사전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한국전력 울진지사에서는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송·배전 선로 등 전력시설에 대하여 전문기술인력에 의한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감전에 의한 안전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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