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시황] 亞 증시 혼조세...미 파월 의장 발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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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시황] 亞 증시 혼조세...미 파월 의장 발언 대기
  • 배요한
  • 승인 2019.05.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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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배요한 기자]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중국 증시가 하락 중인 가운데 일본과 대만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한 상태다.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 후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0일 현재 오후 1시 30분(국내시간) 미국의 다우산업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포인트(0.31%) 상승한 2만5863를 기록 중이다. 나스닥 선물지수(0.35%)와 S&P500 선물지수(0.31%)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9포인트(-0.25%) 내린 2874.80로 하락 출발해 현재 17.04포인트(-0.59%) 내린 2865.25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19.14포인트(-0.43%) 하락한 2만7827.32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니케이255 지수는 장중 58.8포인트(0.28%) 상승한 2만1308.89를, 대만가권 지수는 9.45포인트(0.09%) 오른 1만393.56를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81달러(1.29%) 급등한 63.57달러를 기록 중이다.

외환 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에 앞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44엔(0.13%) 상승한 110.214엔을 기록 중이다. 호주 달러(0.77%)는 연방총선에서 집권당이 승리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뉴질랜드 달러(0.32%)와 파운드화(0.06%)는 달러 대비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403%로 전 거래일 대비 1.0bp(0.43%)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파월 의장은 오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콘퍼런스에서 금융시스템 위험 평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FOMC 의사록은 22일 공개된다.



배요한 기자 superb.yo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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