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크아M ‘팡랜드’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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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크아M ‘팡랜드’ 모드 추가
  • 오진수
  • 승인 2019.06.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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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오진수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M(이하 크아M)’에 신규 콘텐츠 ‘팡랜드’ 모드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팡랜드는 무작위로 떨어지는 물풍선을 피해서 오래 살아 남는 것이 목표인 2인 협동 콘텐츠다. 다른 게임모드와 다르게 슈퍼 스킬을 사용할 수 없고 물방울 상태가 지속될 경우 사망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크아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브루스’를 추가하고 ‘무술가 브루스’ 등 전용 코스튬 3종도 공개했다. 쿵푸 마니아 브루스는 부활 시 주위의 적을 잠깐 기절시킨다.

이 외에도 캐릭터 뒤를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능력으로 캐릭터를 도와주는 펫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변에 깃털을 날려 모든 물풍선과 물방울을 터뜨리는 17번째 슈퍼 스킬 ‘깃털 날리기’를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오는 26일까지 팡랜드 모드에 참가하거나 브루스를 선택해 노멀 매치에 참가하면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루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상점에서 ‘보라루찌’와 ‘루찌’를 사용하면 ‘브루스 조각’, ‘캐릭터 가루’ 등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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