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19.20 가을/겨울 오트 쿠틔르 컬렌션 행사 성료
상태바
발렌티노, 19.20 가을/겨울 오트 쿠틔르 컬렌션 행사 성료
  • 김선형
  • 승인 2019.07.05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개성은 보호해야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가치이다. 모든 인간은 서로 다르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모두동일하다. 이러한 다양성의 호화로움을 양성하는 것은 쿠틔르의 메종의 영역 안에서 더욱 풍요로워진다.궁극적으로, 포용성은 인간의 행위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것이다.

사치스러움은 가장 순수하고 거친 형태의 개성이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테투리 바깥쪽의 꼬불꼬불함을의미한다. 본인 스스로라는 정의의 제스쳐로, 자신에게 충실하는 방법이다. 주목 받는 것에 갈구하지 않고,자신의 뿌리와 문화를 가지고 이 세상에 있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인한다. 모두 다르고, 모두 같다.

하나의 실루엣이 다른 실루엣을 따르면, 화려한 아이디어는 컬러, 형태, 플라워, 프린지, 헤드 피스들을통해 구체화 되고 비물질화된다. 각 구절은 단순한 독립체이며 모든 개인의 집합으로 함께 의미가 있다.

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하는 노력은 여행의 가장 깊은 의미를 배신하는 것이다. 개성은 창조와 자기-창조의행위이자 해석의 행위이기도 하다. 이 방에서 펼쳐지는 것은 모든 관중이 보는 만큼 많은 의미를 취할 수있는 스토리가 된다. 모두 다르고, 모두 유효하다. 각자가 보는 관점, 여정.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