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한식을 주제로 ‘흥인지문 다이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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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한식을 주제로 ‘흥인지문 다이닝’ 선봬
  • 김선형
  • 승인 2019.07.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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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메뉴인 능이버섯 들깨탕을 비롯한 다채로운 한식 선봬
[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2019년 7월 12일 초복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원기를 회복시켜줄 다채로운 보양식 메뉴가 포함된 ‘흥인지문 다이닝’을 오는 2019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대표 보양식 메뉴로는 ▲버섯 들깨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한방꼬리찜, ▲복분자 장어구이, 대나무 죽통에 찐 ▲오리찜 송이 떡갈비 등이 핫 디쉬 섹션에 준비되며, ▲족발 냉채, ▲물회, ▲로스펀채, ▲게장 등이 콜드 디쉬 섹션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버섯 들깨탕은 약용버섯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동충하초를 추가한 것은 물론,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은이버섯과 조랭이떡을 담아내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또한,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소고기와 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부어 고소함과 영양 가득한 버섯 들깨탕을 담아냈다.

해당 프로모션은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에 한해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타볼로 24(02-2276-3320)에서 가능하다.

한편, ‘흥인지문 다이닝’이 열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는 보물 1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주하고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한국적인 식재료를 사용해 특화된 다채로운 한식 메뉴는 물론 유러피안, 동남아식과 일식, 중식이 강화된 아시안 메뉴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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