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통해 심경 밝힌 고준희, 많은 러브콜 있었지만 '새 소속사 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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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통해 심경 밝힌 고준희, 많은 러브콜 있었지만 '새 소속사 안 찾는다'
  • 장성환
  • 승인 2019.07.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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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마켓뉴스 김민수 기자] 배우 고준희가 새 소속사 영입과 관련한 소문을 일축했다.

고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개월간 많은 소속사에서 영입 제의를 주셨고,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며 "배우 고준희로서 좋은 모습으로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이 아닌 여러 추측글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 보이며 활동하고 싶지만 많은 상처로 현재 어떠한 결정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고준희에게 러브콜을 보낸 기획사들이 많았지만 그는 결국 새 소속사 이적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분명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

또 고준희는 "비방기사와 댓글들로 부모님이 고통을 받고 계신다"며 "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받지 않게 이런 기사와 댓글들 안 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사실이 아닌 근거없는 루머를 만든 악플러 12명을 모두 적발하고,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현재 적발된 악플러들은 전국 각 관할서로 이송돼 수사 중이며 2차로 16개의 아이디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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