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시장에 부는 '올라운더' 바람! "연령 부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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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시장에 부는 '올라운더' 바람! "연령 부위 상관없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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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순하고 좋은 성분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바르거나 몸과 얼굴을 구분 짓지 않고 바르는 변화에서 시작됐다 .

최근 뷰티 트렌드의 한 축이었던 ‘스킵케어’와 ‘올인원’ 열풍에 이어 ‘올라운더(all-rounder)케어’ 바람이 불고 있다. ‘올라운더 케어’는 전 연령층, 전 피부 타입을 아우를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말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

레전드 그룹 S.E.S. 원조요정인 배우 유진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는 대표적 올라운더 케어 제품이다. 전 제품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일명 ‘유진선크림’이라 불리며 올해만 4차례 완판 기록을 세운 ‘마일드 선 스크린’은 대표적인 올라운더 코스메틱 아이템이다. 어린 아이는 물론이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올 데이 카밍 크림’, ‘힐링 오일밤’,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등 모든 제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으며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SPF50+, PA++++)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SPF50+, PA++++)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SPF50+, PA++++)’ 제품은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안심 선크림이다.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효과의 성분으로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2가지만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제 때문에 쉽게 트러블이 생겨나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바르는 순간에 촉촉하지만 바르고 난 후에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지녀 메이크업 전 사용해도 좋다.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무향의 전신 보습제로 발림성이 좋아 얼굴, 몸 전체 어디나 사용하기 편한 로션 타입이며 거의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보습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끈적임이나 미끈거림 없이도 우수한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보습성분인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에 네오팜의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시킨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보습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돕고 지속시간을 오래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색소, 에탄올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5無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크아임파이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착한 성분이나 안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동물 유래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합성향료와 유해 성분 등을 배제해 아이에게 안전한 제품이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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