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2년간 열애하며 '한일 커플' 탄생을 알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2년째 연애를 이어오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된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공공연하게 알고 있을 만큼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며, 모모는 2015년 10월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뒤 'OOH-AHH하게', 'TT', 'CHEER UP'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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