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Grand Prix 포함 6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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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플랜 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Grand Prix 포함 6개 부문 수상
  • 오진수
  • 승인 2019.08.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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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비스플랜 코리아)
(사진제공=서비스플랜 코리아)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2일부터 24일 부산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에서 닷 미니(Dot Mini) 캠페인으로 1개의 그랑프리(Grand Prix)와 4개의 골드(Gold), 1개의 실버(Silv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국제 광고제다. 세계 60개국에서 출품된 광고 작품 2만600여 편 중 본선에 오른 1500여 편이 전시 또는 상영되며, 전 세계에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스타트업 닷(Dot Incorporation)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최초의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닷 미니’ 마케팅으로 인터렉티브 부문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그랑프리 상을, 교육, 이노베이션, 모바일,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한 개의 골드상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1개의 실버상 등 총 6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작인 ‘Dot Mini. The First Smart Media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는 닷 미니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표현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015년부터 닷의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 미국, 프랑스,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닷 제품과 서비스를 론칭하고, 현지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강지현 대표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의 테마가 마케팅의 올바른 영향력인 것으로 알고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닷 미니 제품의 마케팅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함께 협업한 서비스플랜 및 닷 팀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브랜드와 에이전시의 동반성장을 이루어가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의 역량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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