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롯데몰 수지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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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롯데몰 수지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 김지현
  • 승인 2019.08.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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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롯데몰 수지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로써 시코르, 온앤더뷰티,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에 이어 롯데몰 수지점에서도 디어달리아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국내외 비건 뷰티를 리드하는 디어달리아의 첫 단독 매장인 디어달리아 롯데몰 수지점은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공간에 담았다. 디어달리아의 상징인 달리아 꽃을 형상화한 8각 패턴과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대리석 패턴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공간에도 투영시켜 디어달리아가 추구하는 ‘Timeless Beauty’를 표현했다.

디어달리아 리테일영업팀 반채용 이사는 “디어달리아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국내 뷰티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한 디어달리아가 롯데몰 수지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비건 뷰티를 알리고,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디어달리아는 롯데몰 수지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일까지 매장 방문 전 고객에게 친환경 강아지 배변 봉투, 친환경 세제, 비건 스티커 등 비건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프트와 디어달리아의 심볼인 달리아 꽃 부채를 무료 증정한다. 디어달리아 오프라인 멤버십에 가입하거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기만 해도 디어달리아의 베스트셀러인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미니를 증정한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달리아 꽃 모양의 일회용 타투 서비스와 디어달리아 수석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서비스 등 비건 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을 위한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 구매고객에게 디어달리아 미니 거울, 3만원 구매시 블루밍 브러시, 5만원 구매시 PVC 버킷백, 타임리스 블룸 컬렉션 팔레트 구매시 대리석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미국 니먼 마커스, 태국 엠포리움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백화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2일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이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의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의 온라인몰에 론칭했고, 오는 9월과 12월에는 일본 최대의 화장품 미용 종합 사이트인 앳코스메의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점인 앳코스메 스토어 이케부쿠로점과 하라주쿠점에 입점할 예정으로 국내외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어달리아의 제품과 신규 매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디어달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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