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파리의 가을'을 전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이제, 파리도 가을...파란 하늘을 뒤로 하고 더 파란 하늘이 있는 대한민국 왔어요 #나의집으로 #파란하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푸른 파리의 하늘을 배경으로 모델같은 아우라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 이어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는 모네의 작품으로 보이는 미술관을 배경으로 바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는 지난 달 파리에서의 휴가를 위해 프랑스 출국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곡 준비에 한창인 바다는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영화 '알라딘' OST 'Speechless'는 200만뷰에 육박하는 화제성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듀스의 '여름 안에서'와 아이유의 '밤편지'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바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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