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연, 아름다운 자태 눈길 '젼록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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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연, 아름다운 자태 눈길 '젼록산 그 자체!'
  • 주영현
  • 승인 2019.09.2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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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연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젼록산'의 위엄을 뽐냈다.

최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컷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뮤지컬 '시라노'의 커튼콜 무대 위의 사진과 함께 "황금손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황금같이 아름다운 사람과 황금손이 만나 황금같은 사진 탄생했다", "지연록산 너무 아름다우셔요", "너무 예쁘다" 등 단아한 박지연의 모습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한 후 단번에 뮤지컬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박지연은 '미남이시네요', '레 미제라블', '고스트', '원스' 등에서 꾸준히 연기를 보여줬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 한국 초연에서 에포닌 역할을 맡아 '2013 더 뮤지컬 어워즈'와 '2013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모두 여우신인상을 손에 쥔 박지연은 '빨래', '아리랑', '어쩌면 해피엔딩' 등 공연 뿐 아니라, tvN '오 나의 귀신님', KBS2 '매드독', tvN '미스터 션샤인'(2018), JTBC '라이프'(2018)'와 지난 4월 종영한 SBS '해치'(2019)에서 초홍 역을 맡아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시라노’에서 여주인공 '록산'역을 맡아 열연하며 섬세한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오는 11월 16일(토)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에도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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