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사모펀드’ 유라지오, 서울에 한국 오피스 개소… 아시아 진출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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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 사모펀드’ 유라지오, 서울에 한국 오피스 개소… 아시아 진출 ‘발판’
  • 정훈상
  • 승인 2019.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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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포트 바비에흐(Christophe Baviere) 유라지오 최고 경영자(CEO)
크리스포트 바비에흐(Christophe Baviere) 유라지오 최고 경영자(CEO)

프랑스 최대 사모펀드로 손꼽히는 유라지오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 두 번째 오피스를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라지오는 많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유라지오는 지난 24일 서울에 한국 오피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벤처 캐피탈 펀드, 성장펀드, 중소기업형 펀드(소형 캡), 미드 캡, 세컨더리, 사모부처 등 다양한 모든 전략을 구축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유라지오는 지난 2012년 중국 상하이에 첫 아시아 오피스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아시아 오피스를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유라지오 그룹 관계자들은 국내에 있는 투자 기관과 잠정적으로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기관과의 미팅을 가졌고, 국내 정계나 산업계,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미팅을 가지며 네트워크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지난 20년동안 미국과 유럽 현지에서 기업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는 유라지오는 ‘혁신적인 기업은 솔루션이 필요한 시장을 찾아 나선다’는 일념 하에 아시아 시장에서의 연착륙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포트 바비에흐(Christophe Baviere) 유라지오 최고 경영자(CEO)는 “한국 산업계와 금융업계에 혁신적인 기업이 많아 투자 가치도 높다”며 “이는 기업들이 아시아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한국이 최적의 게이트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 오피스 공식 개소를 통해 한국에 진출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가 한국에서 긴 시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 투자자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투자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난 20년간 우리가 미국과 유럽 현지에서 기업들을 지원했던 경험을 통해 혁신 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훈상
정훈상
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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