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프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경찰 압수수색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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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프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경찰 압수수색 1순위
  • 김민수
  • 승인 2019.10.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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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D수첩 방송화면 캡처
사진=PD수첩 방송화면 캡처

Mnet 예능 '프로듀스x101'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특정 기획사 연습생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마비되는 등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는 무엇보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주제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의혹을 다룬 바 있어 이 같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PD수첩'에 출연한 한 제보자는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의 분량을 챙겨주며 밀어줘 연습생들 사이에서 '스타쉽듀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사전에 경연곡을 먼저 알고 있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경찰 수사에서 압수수색 대상이다.

또 다른 한 연습생은 "한 번 이게 난리가 났었다. 어떤 친구가 경연곡을 유출했다. 추궁해서 물어봤더니 안무 선생님이 알려줬다고 했다"며 "그래서 걔네는 경연 전부터 연습을 계속하고 있었다. 걔네 입장에선 회사에서 압박이 되게 심했다더라"고 말했다.

스타쉽 측은 이와 관련 "수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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