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출신 가수 정진운(28)과 핑크 빛 열애설에 휩싸인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의 피부관리법이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경 듀엣 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레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정진운 입대 후에도 공개 데이트를 하는 등 군 복무 중에도 이들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두 사람은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며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2AM 출신 정진운과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 등을 통해 공개한 경리의 피부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끈다. 경리는 "특별히 관리를 한다기보다 피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영양이 정해져 있다는 정보를 보고 기초 단계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운동 후에는 스킨과 로션 단계를 생략하고, 앰플을 먼저 발라주어 빠른 피부 수분 충전과 보습을 해주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특별한 관리법을 드러냈다.
한편 경리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고 있으며, 겟잇뷰티 뷰라벨 1위 릴렉싱 앰플로 알려진 스킨케어 브랜드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전속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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