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의 활동을 고려하던 가수 슈가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응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리는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패션위크’ 행사에 슈가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슈는 행사 기간 중 사회공헌 행사로 열리는 지구환경운동 캠페인 및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한다는 것.
이 행사 주최사인 LBMA STAR 측은 슈의 참여 배경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 이후 자기성찰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참가 요쳥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빠른 연예활동 복귀가 아닌, 진심으로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슈에 대해 누리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새로 시작하려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진심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최근 11월 말로 예정했던 일본 솔로 데뷔를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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