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신지훈, 톱스타 석민으로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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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신지훈, 톱스타 석민으로 강렬 첫 등장
  • 김수현
  • 승인 2019.11.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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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지훈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첫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에서 신지훈은 박현수(허정민)가 운영하는 HS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정상급 톱스타 박석민 역으로 등장했다.

특히 신지훈은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정석 꽃미남 비주얼만으로 관심을 높였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주서연(오연서)이 꽃미남 혐오증을 가지게 된 이유와, 주서연과 이강우(안재현)의 과거 악연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조각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며 '보는 재미'를 더해 준 신지훈 역시 화제로 떠올랐다.

신지훈은 2011년 서울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뒤, 뮤지컬 '블루블랙' '스타라이트'에 출연하며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웹드라마 '달콤청춘', KBS '별난가족', 영화 '어떤 이의 꿈' '우리들의 일기'에 출연했다.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가 강점인 신지훈은 '하자있는 인간들'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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