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tvN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지원
상태바
달콤커피, tvN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지원
  • 최종민
  • 승인 2019.11.29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사진=달콤커피 제공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온에어를 시작한 tvN의 새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 착각하며 벌어지는이야기다.

달콤커피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생자몽의 풍부한 과육을 달콤하게 담아낸 ‘허니몽’, 에스프레소, 과일 등을 얼린 ‘큐브 시리즈’ 등 달콤 만의 특색 있는 메뉴와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계획이다.

지난 수 년간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별그대’ 등 다양한 한류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달콤커피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설정과 메뉴로 등장, 드라마 업계의 대표적인 ‘웰메이드 PPL(간접광고)’ 사례로 인정 받는 등 PPL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최근 드라마 제작 협찬은 단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넘어 고객층 확대 및 가맹점 매출 증대, 글로벌 마케팅까지 다양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까지 드라마 제작 협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콤커피는 다양한 한류 드라마 제작 지원과 베란다라이브,  오픈마이크 등 음악 콘텐츠를 통해 성공적인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제작지원 이후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했으며, 지난 달에는 국내 식음료 프랜차이즈 최초로 모로코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대표적인 한류 마케팅 브랜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