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프렌치 니치 향수 ‘소울시즌스’ 신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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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프렌치 니치 향수 ‘소울시즌스’ 신규 컬렉션 출시
  • 김지현 유통부 기자
  • 승인 2019.12.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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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울시즌스
사진=소울시즌스

컨템포러리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소울시즌스(SOUL SEASONS)’가 오는 12월 6일 , 신규 향수 컬렉션인 'A Midnight's Dream'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 Midnight's Dream' 은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아름답고 몽환적인 환상의 꿈을 4가지 향기로 풀어냈다.

그로운 실크트리(Grown Silktree)는 살구와 베르가못의 달콤함을 머금은 실크블러썸이 조화를 이룬 프루티 플로럴 향으로, ‘한 여름 밤의 꿈’ 속 서곡이 그려내는 요정의 숲에서 느껴지는 듯한 환희의 향을 담아냈다.

녹턴이 묘사하는 마법에 취한 공간처럼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플로팅 팰리스(Floating Palace)는 장미와 작약 꽃이 초록빛 풀 내음에 뒤섞여 강렬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시프레 우디 향이다.

아프로디테 아일랜드(Aphrodite Island)는 ‘한 여름 밤의 꿈’ 속 스케르쪼가 표현하는 요정의 세계인 듯, 들을수록 신비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환상의 향인 듯, 은은한 플로럴과 그린 계열이 어우러짐과 동시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우디로 분위기 있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웨딩마치가 들려주는 전령들의 축복과 결혼의 환희를 담은 문 부케(Moon Bouquet)는 네롤리, 자스민, 튜베로즈 꽃의 향긋한 조화가 특징이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올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소울시즌스는, 120년 역사의 세계 최대 조향 회사 ‘퍼미니쉬’와 프랑스 스타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의 협업으로 탄생한 컨템포러리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이다. 좋은 재료가 가진 본연의 향을 충분히 표현해 내고 개성 있게 재해석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울시즌스는, 향기로 스타일링을 하는 현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와 스토리를 담아내는 등의 마케팅을 선보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8월에 출시한 소울시즌스의 첫 번째 컬렉션 ‘Sense of Seasons’는  런칭 행사 당시 중국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왕홍 베키를 비롯한 국내외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고 탑셀러들의 원픽 니치 향수로 회자되기도 했다.

소울시즌스는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접목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첫번째 콜렉션의 향을 그대로 담은 헤어&바디 컬렉션을 출시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래그런스 뷰티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울시즌스 제품은 시코르 AK&홍대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본점 / 가로수길점 / 강남역점 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아그베 매장(A.G.B.)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 AK 분당점 / 갤러리아 수원점 /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점 / 씨마크 강릉 과 함께, 한스타일 청담점 / 가로수길점 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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