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들', 일상 공간 속 긴박한 상황 담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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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 일상 공간 속 긴박한 상황 담은 예고편 공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09 17: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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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생존자들' 제공
사진=KBS2 '생존자들' 제공

대한민국 최초 리얼 재난 버라이어티 '생존자들'의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KBS2 '생존자들' 측은 일상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이병진과 딸 예음 부녀(父女), 대한민국 대표 엄마 에바와 엄마 껌딱지 이루카준 모자(母子)의 긴박한 상황이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산업재해사망률 1위며, 작년 한 해 4만2338건의 화재 사고 중 발화요인 1위를 차지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2만352건이다. 더는 재난 안전지대가 아닌 대한민국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공영방송 KBS가 대국민 프로젝트에 나섰다.

'생존자들'는 불시에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서 생존율 1%를 더 높이기 위해 일상 속 잠재된 안전사고, 재난, 자연재해까지 각양각색의 상황을 리얼하게 체험하고 생존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생존자들'은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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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2019-12-10 16:55:12
생존자들 방송에서 보셨던 화재사고를 제이원더의 유튜브채넣인 https://youtu.be/2CDU4npiPdY 에서 직접 VR로 체험해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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