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프레젠터 참여..감동 메시지로 2020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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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프레젠터 참여..감동 메시지로 2020년 시작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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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
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

배우 유해진이 감동적이면서 묵직한 메시지로 2020년의 시작을 알린다.

유해진은 오는 2020년 1월 6일 첫 방송예정인 MBC 창사 5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에 프레젠터로 참여한다.

'휴머니멀'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생명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유해진은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팀과 해외 오지를 다니며 참여했다. 여기에 배우 박신혜와 류승룡이 함께 프레젠터로 참여해 4개 대륙 11개국에 이르는 방대한 촬영 지역과 10개월이 넘는 촬영 기간을 '휴머니멀'에 담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MBC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곰'을 이을 신작인 '휴머니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 특유의 인간미와 따뜻함을 보여준 유해진이 '휴머니멀'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서사에 어떻게 힘을 실어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휴머니멀'은 총 5부작으로, 첫 방송을 제외하고 1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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