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노지훈, 철벽 방어로 팀 에이스로 부상! 첫 승리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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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노지훈, 철벽 방어로 팀 에이스로 부상! 첫 승리 하드캐리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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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다함께 차차차' 방송 캡처
사진=SBS Plus '다함께 차차차' 방송 캡처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노지훈이 골키퍼로서 놀라운 방어력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방송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6회에서는 'Goal미남 축구단'과 여자부 최강 풋살팀의 경기가 치러졌다.

'Goal미남 축구단'은 지난주 전지훈련 후 첫 공식 경기에 임하며 18-19시즌 여자부 리그 우승 팀 '부산 우먼 플레이어스'와의 본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노지훈은 골키퍼로서 첫 경기에 돌입, 경기 초반부터 '노이어' 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서운 슈팅을 여러번 막아내는 등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또한 온몸으로 골대를 방어하는 노지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형성 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노지훈은 후반전 또한 철벽 방어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라 'Goal미남 축구단'의 첫 승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처럼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서 노지훈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높이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2020년 1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로트 가수로서 끼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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