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곤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직전인 동물원 '동산파크'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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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곤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