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보살팅' 기획! 이제는 커플 점지까지
상태바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보살팅' 기획! 이제는 커플 점지까지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23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보살팅'으로 안방극장 연애세포를 일깨운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40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5:5 보살팅'을 기획, 이들과 2:1 상담을 한 후 미래를 점지한다.

두 사람은 팩폭과 조언을 넘나드는 사이다 가득한 일침을 날린다. 평소 연애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두 보살 답지 않게 청춘 남녀들의 소개팅에 설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오늘 잘되면 크리스마스를 뜨끈뜨끈하게 보낼 수 있다"며 오히려 더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두 보살은 솔로남녀(男女)의 미래를 미리 점지, "얘는 너무 들이댈 거 같아"라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멘트들을 아끼지 않으며 연애 선배로서의 면모까지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전에 물어보살을 방문했던 '발칙한 모쏠남'의 연애를 점칠 때는 적극적으로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릴 예정이다.

더욱이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청춘남녀의 '보살팅'이 시작, 이들의 흥미진진한 첫인상 투표 결과는 서장훈과 이수근의 연애세포까지 일깨웠다고 해 로맨틱한 보살팅 현장이 어떨지 많은 이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보살 촉을 발동하며 출연진들의 연애를 미리 점친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의 미(美)친 촉은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