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파스텔보다 더 화사한 블링블링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드림노트는 3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 2차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드림노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파스텔톤 의상을 착용한 멤버들은 의상만큼 화사한 미소, 청순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멤버들은 귀엽고 상큼한 소녀다운 매력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하며 한층 더 성장한 드림노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가지 버전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드림노트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들을 오픈하며 '드림 위시'를 향한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드림 위시'는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이후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바라다(WISH)'를 비롯해 '러브 이즈 쏘 어메이징(Love is so amazing)', '비터스위트(Bittersweet)', '꿈의 섬으로(La Isla Bonita)', '바라다'(Inst ver.)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드림노트의 새 앨범 '드림 위시'는 내년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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