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시동', 손익분기점 돌파! 겨울 영화 대전 속 가장 먼저 웃었다
상태바
[공식] '시동', 손익분기점 돌파! 겨울 영화 대전 속 가장 먼저 웃었다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31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시동'이 치열한 영화 대전 속에서 손익분기점을 가장 먼저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동'은 개봉 14일째인 31일 오전 7시 손익분기점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겨울 극장가 대전 속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폭발적 호평 속 장기 흥행에 쾌속 시동을 걸었다.

앞서 '시동'은 개봉 5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또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에서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평균 약 35%의 높은 수치로 박스오피스 TOP 3 중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2%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처럼 인생의 첫 시동을 건 이들의 공감 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감동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열띤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시동'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