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여우와 늑대'로 후속곡 활동 돌입! '음악중심'서 역대급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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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여우와 늑대'로 후속곡 활동 돌입! '음악중심'서 역대급 무대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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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김나희가 ‘여우와 늑대’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10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나희가 첫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의 수록곡 ‘여우와 늑대’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우와 늑대'는 김나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과 작곡가 최준원이 함께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김나희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경쾌하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김나희는 지난해 '큐피트 화살' 활동을 통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여우와 늑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세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예정이다.

이미 보증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은 김나희가 '음악중심'을 통해 어떤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나희는 지난해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로 최종 TOP5에 올랐다. 이후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1을 비롯해 각종 방송 및 행사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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