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포에버' 윌 스미스X마틴 로렌스, 한국어 그리팅 영상 공개! "우린 영원히 나쁜 녀석들"
상태바
'나쁜 녀석들: 포에버' 윌 스미스X마틴 로렌스, 한국어 그리팅 영상 공개! "우린 영원히 나쁜 녀석들"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3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2D 버전부터 IMAX, 스크린X 등 특별관까지 다양한 방식의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지난 9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찰떡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한국어 그리팅 영상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는 한국 팬들에게 "안녕하세YO!"라는 인사를 전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선보였다. 마틴 로렌스는 "너무 오랜만에 돌아오긴 했는데, 우리 아직 안 죽었어요"라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여 웃음짓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더 똘끼 충만하고 더 나빠졌지. 그게 나쁜 녀석들이야. 우린 영원히 나쁜 녀석들이지"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사해 '나쁜 녀석들' 시리즈만의 시원하고 거침없는 액션과 유머와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 분)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분),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티 액션버스터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위험하게,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임무로 돌아왔다. 강력한 케미스트리와 정반대 캐릭터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비롯한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액션, 화려한 스타일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은다.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오토바이 추격전부터 총 한 자루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대규모 전투와 폭파 장면까지 CG없는 실제 효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엘리트 신세대 경찰들인 AMMO팀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한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오는 15일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개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