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 3', '대리 연애' 후일담 공개! 29년 지기 커플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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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 3', '대리 연애' 후일담 공개! 29년 지기 커플의 최후는?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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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공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 3'에서 스튜디오와 안방을 모두 충격에 빠트렸던 '대리 연애'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2회에서는 지난해 12월 방송됐던 29년 지기와의 '대리 연애' 뒷이야기가 찾아온다.

당시 방송에서는 29년째 두 명의 남사친과 우정을 이어오던 고민녀가 오랫동안 특별한 감정을 품어온 한 남사친과 연애를 하다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고민녀를 좋아했던 또 다른 남사친의 부탁으로 시작된 연애임이 밝혀지면서 '대리 연애', '아바타 연애'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입 센 참견러들의 분노 지수를 높였던 이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 서장훈은 "방송 나가고 (당시) 반응이 정말 엄청났다"며 사연의 후일담에 큰 관심을 드러냈고, 김숙은 "그 사연 그때 난리 났었다.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며 어느 때보다도 집중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해왔다고 알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민녀는 덤덤하게 후일담을 공개함과 동시에, 프로 참견러들에게 또 하나의 질문을 남겼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서장훈은 "다시 물어보셨으니까 짧게라도 한마디씩 해주시기 바란다"며 프로 참견러들의 조언을 독려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고민녀가 전한 후일담과 프로 참견러들이 전한 마지막 참견은 무엇이었을지, 정답 없는 연애에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줄 '연애의 참견 시즌3' 2회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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