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김동현·에릭남, 新 육아 예능 '유아더월드' 출연! 육아월드 입성 삼촌 3인방
상태바
장동민·김동현·에릭남, 新 육아 예능 '유아더월드' 출연! 육아월드 입성 삼촌 3인방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3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유아더월드' 제공
사진=MBC '유아더월드'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유아더월드'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이 육아월드 입성 기념 신상명세서를 공개하며, 2020년 판 'god의 육아일기' 재림을 기대케 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아더월드'는 '엉클돌'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이 출연해 글로벌 키즈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특히 육아고수부터 텐션 담당 힘맨, 달달하고 스윗한 삼촌 등 신선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삼촌 3인방의 육아 능력치를 공개했다.

# 장동민, 1대 10 경력의 육아 고수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유아더월드'를 이끄는 다정한 삼촌으로 활약한다. 전매특허와도 같은 무심한 말투와 거침없는 언변이 '유아더월드'에서는 육아 패치를 장착해 사근사근해 질 전망이다.

이에 조카 10명도 무리 없이 돌본 경력을 자랑하는 그가 선보일 육아 고수의 스킬이 기대를 모은다.

# 김동현, 힘 맨 삼촌

아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무한 텐션은 파이터 김동현이 담당한다. 김동현은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힘 센 삼촌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현재 4개월 차 초보아빠인 만큼 누구보다 아이들을 향한 눈빛에 꿀이 한 가득 담겨 있다.

김동현은 거친 파이터의 본능을 잠시 거두고 든든한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 에릭남, 여심+동심 사로잡는 스윗 가이

에릭남은 스윗한 매력으로 '유아더월드'의 어린 친구들을 사로잡는다. 등장부터 여자 아이들의 독보적인 관심을 받은 그는 부드러운 보이스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동심마저 충족시킨다.

또한 엄마처럼 아이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모습까지 달달하고 스윗한 삼촌이 될 에릭남에게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은 각기 다른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과 육아 스킬을 보여주며 순수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8명의 글로벌 키즈들과 유쾌한 케미도 만들어간다고 해 2020년 판 '육아일기' 부활에 기대를 모은다.

영국, 캐나다, 벨라루스, 멕시코, 카메룬 등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연예인 삼촌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유아더월드‘는 총 2부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5시 1부가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