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3', 의심의 촉 레이더 풀가동! 스킨십 안하는 남자친구?
상태바
'연애의 참견 시즌3', 의심의 촉 레이더 풀가동! 스킨십 안하는 남자친구?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4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공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3' 입 센 참견러들의 의심의 촉 레이더가 풀가동 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2회에서는 스킨십을 안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사연 속 여성은 비슷한 성향을 지닌 남자친구와 1년째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바로 남자친구가 키스 이상의 스킨십을 안 한다는 것이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여성은 "네가 너무 소중해서 함부로 만질 수가 없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홀로 고민을 하던 중, 모르는 한 여성으로부터 SNS의 메시지(DM)를 받는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고민녀의 실제 증거물과 현장 공개 이야기가 생생히 펼쳐지며 프로 참견러들을 놀라게 한 대반전의 폭풍이 불어 닥쳤다는 전언이다.

의심의 촉 레이더를 풀가동 시킨 참견러들은 각종 추측과 의혹을 제기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연참' 사상 처음으로 실제 고민녀가 받은 실제 DM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한동안 충격으로 술렁였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졌다.

냉철하고 논리적인 참견을 펼쳐온 '연애 박사' 곽정은은 "말을 못 얹겠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쑥크러쉬' 김숙은 "남자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마지막 양심을 보여달라"며 강력한 참견 한방을 날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스킨십 안하는 남자친구의 속사정은 무엇이었을지, 안방 참견러들의 몰입도를 폭풍 상승시킬 사연은 오늘(14일) 오후 10시 50분에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