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이(MDE) 자율주행 차량서 '100분 토론' 열렸다! '진일보된 기술력X정치' 콜라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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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이(MDE) 자율주행 차량서 '100분 토론' 열렸다! '진일보된 기술력X정치' 콜라보 돋보여
  • 오진수 IT 산업부 기자
  • 승인 2020.0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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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유튜브 채널 '100분토론' 캡처
사진=MBC 유튜브 채널 '100분토론' 캡처

젊은 정치인들이 진일보된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하며 허심탄회하게 정치 이야기를 쏟아냈다.

지난 13일 MBC '100분 토론' 유튜브 채널에는 '"나처럼 말하는 사람 처음 봤지?" #타다 #보수대통합 #총선 100분토론X방토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장예찬 자유미디어 공동대표,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이 출연해 에이치엔티(HNT)의 자회사인 엠디이(MDE)의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레벨4 수준의 엠디이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타면서 2020년은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왜 우리 정치는 여전히 1990년대 머물러 있는가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차 지붕과 측면, 아래 등 총 15개의 카메라 센서가 장착된 엠디이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한 이들은 서울 상암 일대를 누비며 최근 뜨거운 이슈였던 타다와 우버, 페미니즘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 날 토론에서 이준석 위원장은 "2030 젊은 보수들에 대한 보수 입문 역할을 이야기하는 것 처럼 당연히 변화무쌍할 수 있는 것이 '개혁보수'의 개념"이라고 말했고, 오창석 부위원장은 "보수와 진보가 방법론의 차이는 있지만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자율주행 기술력을 경험한 이들은 진보된 기술력 만큼 우리 시대의 정치도 건전한 비판과 토론 속에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목 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력을 체험하면서 정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율주행과 정치의 콜라보는 다소 생소하지만 영상을 보니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시도인 것 같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디이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상암동 일대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시연 및 시승행사를 진행하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작년 6월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인 오토모스를 설립한 이후 자율주행차량과 인지센서, 주행기술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자율주행차 실증사업과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해 정해진 목적지까지 승객들을 수송하는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개발사업, 세종시 BRT 실증 및 연구개발 사업과 같은 다양한 사업이 연계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해군사관학교 생도 및 교직원, 장병들을 대상으로 약 10㎞ 구간을 운행한 엠디이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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