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민경, 스트레스 유발자들에게 속 시원한 돌직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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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민경, 스트레스 유발자들에게 속 시원한 돌직구 선사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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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개그콘서트'의 '던질까 말까' 코너를 통해 대중의 분노를 식혀주는 화끈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경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던질까 말까'로 무대 복귀를 알린 바 있다.

'던질까 말까'는 스트레스를 부르는 상황과 귀여운 복수가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로, 김민경은 매회 공감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재미를 주고 있다.

김민경은 차진 대사와 폭소를 유발하는 몸 개그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관객의 몰입을 끌어내고 있다. 미운 말만 골라서 하는 배우자, 바람피우는 애인 등 속 시원한 사이다 한 방이 필요한 순간마다 거침없는 돌직구로 내뱉으며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토요일 방송에서는 구매를 강요하고 바가지를 씌우는 상인에게 "이럴 거면 장사하지 마세요"라고 직구를 던지는가 하면, 중독성 있는 춤 사위로 응징 타임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한 김민경은 코너 속 반복적인 멜로디와 함께 자신만의 춤 스타일을 보여주는 등 절로 따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렇듯 김민경은 성공적인 복귀에 이어 매회 차진 대사와 몸개그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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