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020 첫 에피소드 #Finding V 영상 공개.. "구매 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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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2020 첫 에피소드 #Finding V 영상 공개.. "구매 문의 이어져"
  • 김지현 유통부 기자
  • 승인 2020.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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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로시티 제공
사진=메트로시티 제공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2020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브랜드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적인 공간 곳곳에서 밀라노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12명의 모델들이 ‘V’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도나토 브라만테가 제작에 참여한 르네상스 건축물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 밀라노 랜드마크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Milano Duomo)', 밀라네제들의 휴식처 '셈피오네 공원(Piazza Sempione)', 문화, 과학, 예술의 상징적 공간인 브레라 궁을 중심으로 밀라네제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서 깊은 거리 ‘비아 브레라(Via Brera)’, 밀라노 외곽지역에 위치한 17세기에 지어진 대 저택 등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

또한 ‘V’는 승리를 뜻하는 영어의 Victory, 이탈리아어의 Vittoria, 거리•여정을 뜻하는 영어의 Via, 이탈리아의 Via, 메트로시티의 V 백의 V 등을 의미한다. 이를 찾는 과정을 통해 사랑의 승리, 인생의 승리, 비즈니스의 승리 등 다양한 세대별•계층별•직업별 등 많은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모든 승리의 여정을 그려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의 V프레싱 기법으로 새롭게 개발된 ‘V백’(MP2522)이다. 시그니처 라인인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에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을 더해 컴팩트한 사이즈와 스프링 컬러로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더욱 심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퀄리티 높은 소가죽 재질로, 세라토 오로메쪼(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락 장식)가 적용됐다. O링 핸들 장식과 마지아(메트로시티의 테슬 장식)이 포인트를 더해준다. 미니 사이즈여서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2020의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는 ‘NEO CLASSIC’, ‘ITALIAN ORIGINS’, ‘CRAFTMANSHIP’ 등 메트로시티의 정신을 잘 표현한 것 같다”면서 “캠페인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상에서 제품 구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톡톡 튀는 컬러감과 새로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inding V’에 등장한 메트로시티 핸드백 신제품은 오늘(16일)부터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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