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돌파! 목숨 건 '먹방 깜짝 카메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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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돌파! 목숨 건 '먹방 깜짝 카메라' 선사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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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영상 캡처

[조정원 연예부 기자]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새해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은 구독자 30만을 돌파했으며, 새해 첫 영상이었던 먹방 깜짝 카메라 영상은 조회수 70만을 돌파했다.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과 공개 코미디, 코미디 공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브이로그부터 먹방, 깜짝 카메라 등 아기자기한 일상부터 넘치는 개그감까지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구독자 수 30만을 넘어서는 등 유튜브 인기 채널로 올라섰다.

특히 새해 첫 영상이었던 먹방 깜짝 카메라는 조회 수 70만을 넘어서며, 채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 속 김민기는 배달음식을 시켜놓고 홍윤화를 잠깐 내보낸 사이 혼자 다 먹어버리고 반응을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피자에서는 "뭐야? 다 먹었어?"라며 약간 어이없어하는 웃음 정도만 짓던 홍윤화는 치킨에서도 똑같은 수법에 당하자 "오빠!"라고 소리치며 도망가는 남편을 쫓아갔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홍윤화의 역습이 펼쳐져 웃음을 더했다. 족발을 시켜놓고 또 자신을 내보내는 김민기의 행동을 본 그녀는 나가는 척 몰래 뒤에서 잠복하다 현장에서 '먹방 용의자'를 검거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홍윤화는 "맴매 가져와"라며 장난스럽게 김민기를 혼내며 유쾌한 마무리를 보였다.

이처럼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방송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도 '핫 셀럽' 부부로 등극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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