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 라라미디어와 전속 계약…2020년 '열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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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 라라미디어와 전속 계약…2020년 '열일'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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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라미디어 제공
사진=라라미디어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조휘가 라라미디어와 손을 잡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17일 라라미디어는 "최근 조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라라미디어는 조휘의 깊이 있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가지고 있는 많은 매력을 언급하며 전속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조휘가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첫 인사를 건넨 뒤 '노트르담 드 파리', '해를 품은 달', '레베카', '오! 캐롤', '나폴레옹', '언더그라운드', '웃는 남자', '안나카레니나'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또 SBS '토지'로 드라마에 입문, 2015년 SBS '용팔이'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이듬해 tvN '굿 와이프'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조휘는 2020년에도 기존에 활발히 활동한 뮤지컬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등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강예솔, 정윤서, 손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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